ⓒ 남다른 남지아의 디자인 온라인 스토어 [남지아마켓]

JELLY POUCH

2012년 12월 출시

제품명 : 젤리 파우치 (중)

싸이즈 : 23cm X 14cm

특징 : 톡톡튀는 개성강한 셀러브리티를 위한 특별한 나만의 파우치, 젤리 파우치.

젤리 파우치는 [형광 컬러로만 이루어진 톡톡튀는 당신을 위한 파우치]예요.

요즘은 형광이 운동화와 가방등의 여러 패션 아이템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실제로 디자이너로써는 많이 부담스러운 컬러입니다.

그래서 디자이너의 고심 끝에 탄생한 아이,

바로 이름도 예쁜 [젤리 파우치]입니다.

이 파우치를 만들 당시, 아이디어와 영감을 준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젤리 파우치는 아이패드와 잡지책 그리고 파우더를 넣어도 넉넉한 큰 싸이즈와 작은 싸이즈가 있어요.

이 싸이즈는 작은 싸이즈로, 제가 블로그(www.namzia.com)와 페이스북, 트위터(@namzia)에 오픈을 살짝했었어요.

근데 굉장히 작은 귀요미 싸이즈로 생각하시더라구요.

아마 지퍼의 갯수가 작아서 그렇게 생각하시나봐요.

예리하신 우리 고객님들! ^----------------^*

하지만, 이 싸이즈는 그렇게 [마냥 작은 쪼꼬미]가 아니라 필요한 것 모두 넣을 수 있으면서

가로 X 세로 길이가 적당하게 줄어든 싸이즈랍니다.

제가 우리 남지아마켓의 가장 인기많은 레인보우 파우치와 싸이즈를 비교해보았어요.

사진을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D

어때요, 이제 좀 실감이 나시죠?

너무 예쁘지 않아요-

길이 하나도 1cm를 놓지지 않고 섬세하게 당신을 위해 디자인해요.

ⓒ 남다른 남지아의 디자인 온라인 스토어 [남지아마켓]

JELLY POUCH

[형광이라 여름에만, 놀러갈때만 잘 어울린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요 녀석 가을에 누구나 한번쯤은 입는 청남방과 너무 잘 어울려요.

9월이면, 우리 개강하는 대학생 동생들은 청소재의 스타일링에 젤리 파우치가 포인트가 되어줄꺼예요.

저도 2011년 9월이면 개강해서 대학원 박사과정 마지막학기 4학기 수업을 들어요.

그때 개강 첫날, 젤리 파우치들고 학교갈꺼예요. ^-------^*

그리고 요즘 쉬크한 블랙 세미 캐쥬얼로 입고 요녀석 하나들면,

귀걸이나 별도의 악세서리 없어도 블링블링-

[봄]에는 화사하게 봄 나들이 갈때,

[여름]에는 이만한 컬러가 또 없죠?

[가을]에는 청남방과 코디하면 너무 스타일리쉬하고

[겨울]에는 하얀 눈밭에 스키장 갈때나, 평소에도 들면 톡톡튀는

당신은 개성만점 쎈스쟁이!

이번 파우치는 제품을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지퍼도 더 굵어지고 형광 염색이라 퀄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기존의 가방이나 옷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지퍼의 디자인.

그리고, 실도 형광입니다.

제가 실을 형광으로 구입하니까, 재료상 사장님께서 안보이는데 실 그냥 주황으로 하라고 하시는거

제가 화내면서 비싸도 형광 실로 발주 넣어달라고 했었답니다.

젤리파우치, 당신의 어느 자리에서든 어느 곳에서든 당신을 밝혀줄꺼예요.

언제나 튀고 싶은 당신에게도,

늘 소심하지만 슈퍼스타처럼 한번쯤 돋보이고 싶은 당신에게도 모두 잘 어울려요.

젤리 파우치,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