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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BET POUCH
제품명 : 샤벳 파우치 (귀요미)
싸이즈 : 15cm X 15cm
특 징 : 알록달록 사랑스러운 컬러의 국내산 지퍼로 만들어진 튼튼하고 유니크한 감성의 샤벳 파우치, 귀요미 출시!
2011년 9월 30일, 기억나나요?
우리가 함께 이 컬러의 파우치 이름을 고민하고,
함께 이 파우치 이름을 두근 두근 함께 저의 블로그에서 고민하던 그날을.
2011년 9월 30일, 저는 부산 해운대 스타벅스에 있었어요.
그리고 그날 오후 여러분과 저의 블로그에서 도란도란 수다를 떨던 중...♥
싸이블로그 달퐁님이 지어주신 예쁜 이름 [샤벳]으로 우리 함께 이름을 지었잖아요.
그리고, 2012년 11월 가을.
여러분께 (중) 싸이즈가 아닌 (귀요미) 싸이즈로 출시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께 형식적인 소개가 아닌 처음, 초심으로 돌아가 설명할께요.
우리가 2011년 9월 30일날 처음 만난 사람도 있지만,
누군가는 2012년 11월 21일 오늘이 그리고 그 이후에 만난 인연일 수 있으니까요.
샤벳, 사진들을 하나씩 보고 있으니까
제가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있죠.
진짜 요즘 너무 너무 매일같이 활용하고 있어요.
여름에 샤벳과 함께할때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차갑게 먹는 새콤달콤 맛있는 [샤벳]이 생각 나구요.
겨울에는 다홍빛 레드와 핑크 그리고 엘로우가 따뜻한 느낌을 주어요. 이것이 [샤벳의 컬러테라피]랍니다.
[샤벳 파우치]는 4계절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컬러랍니다.
예쁘게 오렌지색 네일을 예쁘게 바르고, 슥슥-♥
파우치를 함께 들면 간단한 클러치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까
봄에는 가디건에 함께 코디해도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워낙 소지품이 많고 짐이 많아서 가방에 짐이 한가득인데요.
그래도 파우치가 많아서 파우치에 용도별로 요목조목 정리에서 잘 넣구요.
화장실 갈때는 [중 레인보우 파우치]에 화장품 넣어서 들고 활용하고,
커피 마실때는 [위티 레몬 파우치]에 커피 쿠폰하고 신용카드 꺼내서 계산하고,
평소 다이어리랑 펜 그리고 메모지는 [귀요미 샤벳] 싸이즈에 넣어서 미팅할때 꺼내놓으면
어? 내 다이어리 어딧지? 그렇게 찾지 않아도 좋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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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아마켓은 지퍼로 파우치를 선보이는 유니크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남지아마켓은 당신의 남다른 룩을 완성시켜줄 감각적 디자인으로 남다른 파우치를 정성스럽게 만듭니다.
제품은 선명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제품의 기본적인 소재는 자체 제작 또는 국내 생산으로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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