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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따라 우리도 나른한 오후, 기분전환 어때요?

요즘 여러분 기분은 어때요?
따스한 봄날의 여유를 느끼곤 있나요-

벌써 4월 15일, 월요일입니다.

2013년 새해맞이 계획을 세우고 신년인사를 나눈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예요!

저는 작년 이맘때도 그랬지만, 올해도 역시 봄에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봄에 태어난 저는, 생일이라 늘 봄을 기다리는데요.

올해는 제대로 된 생일 파티할 여유도 없이 너무 너무 바빴어요.

할일은 너무 많고, 따분하고 재미없는 날.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특별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꿈꾸는 오늘입니다.

저는 지난 주중에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한가람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종이를 이용해 입체적인 조형을 펼치는 팝업(Pop-Up) 아트를 만날 수 있는 세계팝업아트전에서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팝업북을 한권 구입했답니다.

꿈의 아이, 앨리스.
앨리스는 지루한 일상에서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찾는 호기심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여러분은 우리가 읽었던 어릴 적 동화 이야기, 앨리스 스토리 기억나나요?

나른한 오후, 별일없이 강둑에 앉아있던 앨리스는 흰 토끼를 짜라 굴로 들어가요.
흰 토끼를 따라가다 이상한 나라로 떨어진 앨리스,  그 곳에서 앨리스는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요?
토끼굴에서 앨리스는 탁자 위에 놓인 무언가를 먹거나 마신 후 몸이 갑자기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는데요.

엉뚱하지만 우리에게도 언제나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으면 하는 우리는,

이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앨리스를 닮은 신비로운 컬러가 매력적인 2013SS ALICE POUCH를 여러분께 소개할께요.

2013년 4월 유일한 신상 컬러랍니다.

앨리스 파우치는 스마트 싸이즈로만 단독 출시되어,

작은 소지품부터 넉넉하게 화장품을 담을 수 있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