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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 LOVE POUCH

제품명 : 패션 앤 러브 파우치

싸이즈 : 대 (25cm X 25cm)

특징 : Red is the color of passion and love! 레드 앤 블랙, 컬러가 주는 매혹적인 유혹에 빠져보세요!

The Red.

붉은 장미는 뜨거운 사랑을 의미하고, 붉은 색은 정열과 사랑을 의미하죠.

붉은 색이 주는 의미가 강렬하면서도 참 매력적이예요.

기존에도 레드와 블랙이 만나 '파워 레드 & 블랙 파우치'로 출시되었었어요.

그리고 2013년 10월 2일, 오늘! 기존의 남지아마켓의 숨은 이빨 지퍼가 특징인 콘솔 지퍼로

드디어, 패션 앤 러브 파우치가 출시되었답니다.

패션 앤 러브, 이름처럼 너무 매력적인 파우치예요.

파우치를 설명하려고 하는데 제 가슴이 몽글몽글해지고 따뜻해지는 건 왜 그럴까요-

아마도 누구나 사랑했던 그리고 사랑의 기억이 가슴에 있기때문이예요.

LOVE & 사랑이라는 단어가 주는 힘은 참 강렬한거 같아요.

누군가 말했듯 '결과가 어떻게 되었던, 내가 최선을 다했으면 그러면 된거라고.'

어렸을 때는 이해하지 못했어요.

결과도 중요하지, 과정만 완벽하면 결과는 나빠도 괜찮다는거냐며... 투덜투덜.

하지만, 이제 그 말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아요.

한때 열정 가득했던 나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보니 나달나달해지더라구요.

마음이 말이예요.

그래서 자꾸 멀리하게 되고, 하기싫고.

사랑도 일도 마찬가지예요.

힘이 들고 다 하기싫을 때.

그런 제가 다시금 힘을 내어 열정을 가지고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 것이 바로, 노벨 디자인입니다.

노벨 디자인은 제가 우연히 데이트 중 영감을 받은건데요.

앞 뒤가 다른 디자인, 앞에 스트라이프가 상단에서 시작했다가 하단에는 솔리드로 빠지는 스타일.

남자의 스웨터, 남자의 티셔츠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디자인, 디자인이란게 참 그래요.

사랑과 닮았고 사랑하게되면 디자인도 더 잘되는거 같아요.

패션 앤 러브 파우치, 온라인에서 반응이 뜨거웠어요.

오프라인에서는 말할 것도 없구요.

저의 지인들은 샘플을 구입해가기도 했어요!

제가 샘플을 출시한 이후, 남지아의 블로그와 소셜 싸이트에 사진을 업로드했더니.

눈썰미 좋은 남파 마니아들은, 패션 앤 러브 파우치에 주목하더라구요.

위티와 중은 기존 스트라이프 스타일, 스마트와 대는 독특한 노벨 디자인으로 각각 달리 제작되었으니 참고하세요!

웹상에서 사진을 공개한지 한달만에 드디어! 여러분께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완벽하게! 가장 완성도 높게 패션 앤 러브 파우치가 탄생 되었으니 기대 많이해주세요.

[알림] 지퍼 파우치는 남지아마켓, 반드시 남지아마켓 라벨을 확인해주세요.